큰 아이때부터 문화센터에 많이 다녀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선생님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워낙에 겁도 없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
매 수업시간마다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수업을 즐겼습니다.
첫수업부터 반갑게 맞아주시고, 특히나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첫시간부터
외워서 불러주시는 센스에 감동했어요!
진짜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5개월부터 촉감놀이로 첫 문화센터에 입문했는데
이제는 벌써 수업들은지 5개월이 넘어가니 촉감놀이 시간이 되면
거의 다이빙을 해서 마치 그 시간의 주인공처럼 놀아줍니다!
또 하나 문센의 매력은
매 시간마다 귀엽고 깜찍한 옷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죠!
떡장수 할머니, 운전기사, 바리스타, 알라딘 등등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알로에나 천사채 등의 촉감놀이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 선택에 좋은 수업과 좋은 강좌를 만나서 계속 재수강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모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