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해운대세이브존 문화센터가 개강하여 처음으로 줌바수업을 신청하여 보았다.
그동안 여러 운동을 하여왔으나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운동을 무리하게 되면 몸이 더 아프면서 자꾸 우울해지는
경험을 하던차에  줌바수업을 접하게 되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재빠른 스텝으로 50분을 집중하며 할수 있는 운동이라  계속할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정지영선생님의 노련한 수업진행방법으로 안무를 익숙하게 잘 지도해 주셔서 줌바의 매력에 쉽게 다가갈수 있었다.
선생님의 파워풀한 줌바실력에 놀라고, 선생님의 미모와 탄탄한 근육의 몸매가 너무 부러워서 운동을 하지않을수 없을것 같다.
회원님들간의 분위기도 너무 차분하고 서로 양보하는 분들의 모임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싶은 수업이다.

        줌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