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해볼까 고민하다 등록했던 캘리그라피
초보라 따라가기 힘들거 같았는데,
같이 배우기 시작한 분들이 계셔서 서로 격려하며 배우기 좋았어요.ㅎ
초반에는 펜으로 시작해서 두학기째엔 붓펜으로 하고 있어요.
아직 서툰 실력이지만, 글씨에 압화나 수채화를 추가하니 나름 작품이 되더라구요. 신랑에게 선물로 주니 잘썼다고 칭찬받았어요. 히힛.
붓펜은 걸음마 단계지만,
청첩장에 이름 쓸때나
간단한 선물 문구나
성경구절 필사도 해보고있어요.
붓펜 작품도 만들면 후기 또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