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11개월이 된 제 아이는 오감이 아주 예민하고 갈수록 새로운 자극을 탐구하고 싶어 하는데, "아이젬" 수업을 통해 집에서 일회성으로 해주기 쉽지 않은 여러 자연물들로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가 만족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이 수업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업은 가벼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아이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선생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귀여운 코스튬을 입고 눈, 손, 귀를 자극하는 교구를 사용해 봐요
수업을 마치기 전에는 매주 다른 자연물을 갖고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40분 수업의 구성이 알차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에요

다음 시간에는 우리 아이가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고, 그래서 매 수업 지각을 한 번도 하지 않게 될 만큼 아주 만족하며 수업을 듣고 있어요

오감 자극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 수업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