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에 처음 문화센터를 다녔습니다 처음엔 정말 엉덩이가 무겁게 ?앉아 있었고 또 조금 지나선 집중을 못하고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선생님께서 지금은 그럴때고 3개월 정도 되면 재밌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고 하셨어요 아이들 발달 과정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조급해하지 않았고 천천히 기다렸는데 거짓말처럼 3개월이 된 지금 자기가 먼저 하고
선생님 앞에 가서 춤추고 너무 좋아합니다
집에서 배꼽수업 노래 불러주면 그렇게 좋아하고 따라하네요 여름학기 배꼽아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