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체력 빼기의 끝판왕 트니트니!
이 수업을 듣게 된 지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그 당시 저희 아기는 14개월!!
사실 걸음걸이도 불안정하고 자주 넘어지는 시기여서
트니트니 워킹반 수업을 신청하고도 다른 개월 수 아가들에게 많이 치이진 않을지 남자 선생님이 첨이라 무서워하진 않을지 적응은 잘할 수 있을지 걱정과 고민 끝에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저처럼 지금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걱정 NO~~!!
선생님의 푸근한 인상과 아가들 눈 높이에 안성 맞춤한 유머러스한 몸동작, 제스처! 그리고 아가를 다루는 스킬이
너무 좋으셔서 남자 선생님에게 낯가림이 있는 저희 아가도 무서워하지 않고 선생님을 곧잘 따랐어요~^^
사실 엄마인 제가 봐도 선생님 너무 재밌게 수업 진행해 주셔서
저까지 텐션 업 되더라고요 ㅎㅎㅎ
수업 들은 첫 달과 비교하면 너무도 변화하고 성장한 저희 아가!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룰도 곧잘 이해하고 따라 한답니다.^^
특히! 출석 부를 때 하이파이브 하러 뛰어나가는데 어찌나 그 모습이 귀엽고 대견하지..^^
활동적인 수업인 만큼 강의실이 널찍해서 뛰어다닐 수 있어서 체력 넘치는 남자 아가가 에너지 빼는데 효과 톡톡히 보고 있어요~!
정말 낮잠 안 자는 저희 아가도 40분의 수업 동안 대근육 소근육을 쓰는 다양한 활동들로 에너지를 빼서인지
수업 끝나고 물 먹이면 하품하고 졸려 하더라구요~^^
정말 트니트니는 입소문 그대로 체력 빼는데 최고!
대만족한 수업이에요♡
추워서 바깥활동 어려운 겨울에도 트니트니와 함께 하려구요!
선생님~늘 활기 넘치는 재밌는 수업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 수업도 재밌고 알찬 수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