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학년도 봄학기부터 세이브존 해운대 문화센터에서 미술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집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좋은 미술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수업을 이끌어주시는 김애경 선생님은 정말 따뜻하고 인자하신 분이에요.
무엇보다도 ‘특급 칭찬쟁이’이신데요!
수강생들의 작품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색깔이 참 예쁘네요”, “꼼꼼하게 채색하셨어요”처럼 늘 긍정적인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세요.
그럴 때마다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우리 반은 다양한 스타일의 미술을 배우고 있어요.
유화를 그리시는 분, 기초 드로잉을 배우시는 분, 저처럼 보태니컬 아트를 색연필로 채색하시는 분 등각자의 관심과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배우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요청에도 늘 열린 마음으로 응대해주시고,
각자의 개성과 배움의 방식을 존중해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시간은 마치 명상과도 같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작업에 몰입하고 있으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
저에게는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이에요.
같이 수업을 듣는 수강생분들도 모두 밝고 따뜻한 분들이에요.
서로의 작품을 보며 칭찬하고, 일상 이야기도 나누며 즐겁게 수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매주 목요일, 저만의 힐링 타임인 미술 수업 시간이 너무 기다려지고 신나요.
앞으로도 계속 이 시간을 소중히 즐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