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니트니수업은 워낙 알아주는수업이라 기대반 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한 수업인데요
낯가림있고 세심하고 조심스러운 우리아이가 과연 적응을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역시 처음에는 울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했었어요
제가영 강사님이 한명한명 신경써주시고 우리 애기가 해볼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정말 뿌듯함을 느낍니다
처음에 활기찬 율동으로 시작하는데 제가 더 신나신나~~^^
아이도 신나신나~~ 강사님이 신나게 활기차게 수업을
잘 진행해 주셨어요
그리고 시작할때 한명한명 안아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수업이 끝나고나면 에너지가 채워지는느낌이랄까
집에가면 애기와함께 푹자고 일어나는거까지 완벽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