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놀이는 아기 발달에 중요한줄 모르는 엄마 없을거에요
저도 우리아기 첫 문센경험도 바로 오감놀이로 시작했는데요
우리아기는 모자도 싫어 마스크도 머리띠도 싫어싫어! 그냥 몸에 걸치는거 다 싫어싫어 아기라 문센 갈때마다 코스튬 사진 은근히 부담되더라구요
그런데 호이호이 팡팡은 코스튬하고 짜잔! 이쁜 사진 찰칵! 끝 인 문센수업이 아닌
진짜 청각 촉각 시각자극은 물론 미각까지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전이활동부터 마무리활동까지 지금 하는 활동이 어떤 자극을 주는지 엄마한테 알려주시고
활동 하는 내내
아이한테 어떻게 상호작용 해 주면 좋은지도 알려주셔서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표현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막상 상호작용 해 주고 싶어도 매일 같은 말만 한다던가 입이 안 떨어진다던가 하잖아요 ^^
그래서 "활동중심" 의 진짜 오감놀이를 경험했던 봄 이었답니다
특히 이번 봄 학기에는 개구리, 달팽이 주제가 있어서 한참 동식물 관심 가지는 아기개월수와 봄 주제 너무 좋았구요
거기서도 "달팽이!!" 는 분양까지 해 주셔서 직접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요즘 우리 아기 하루 일과가 달팽이 관찰&먹이주기랍니다ㅎㅎ
덕분에 집에 잘먹고 잘싸는 생물이 하나 늘었지만 아기랑 집에서 할수 있는 놀이가 하나 더 늘어서 좋은 엄마에요ㅎㅎㅎ
*우리아기는 먹는거 좋아한다?
*예쁜사진도 좋지만 아기가 다양한 자극을 받으면서 발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기랑 놀아줄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문센으로 끝 이아닌 가정과의 연계도 이루어지면 좋겠다?
----> 그럼 호이호이팡팡 오감놀이 완전 추천추천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