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화센터를 입문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 였기에.. 어떤 수업부터 신청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처음 입문이시라면 오감똘망이 (박정영 강사님) 추천 드립니다..
집에서 아기랑 같이 있을땐 저희 아기가 많이 부끄러워하고 소극적 인줄만 알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아이란걸
이번 수업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
처음 2~3번 수업은 익숙하지 않아서 구경만 하는 수업이였다면 4번째 수업부턴 아이 나름대로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실 겁니다. ㅎㅎ
강사님의 그 하이톤 목소리는 언제나 활기차고 즐겁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하구요~
매 시간 열심히 해주시고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참 안심이 되는 수업이기도 했어요..
매번 다른 컨셉으로 다양하게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해오시는 모습도 엿보였습니다.
이번 학기가 끝내고.. 다음 개월수로 업 해서 수업을 이어 들으려고 했는데.. 시간대가 이번엔 안맞네요 ㅠㅠ
하지만 다음학기에 또 시간이 맞는다면.. 꼭 다시 들을겁니다! 너무 즐겁고 알찬 수업이기에 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그만큰 성장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이실겁니다.
아! 그리고 수업 참여하실땐.. 핸드폰 용량 충분히 늘려가세요.. 우리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예쁘게 매번 다른컨셉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