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데서 베이비사인 잠깐 접해봤었는데 그때 너무 좋았어서 이번 여름학기에 바로 신청했어요
베이비사인을 배운 아기랑 안배운 아기랑 나중에 말이 트였을때 어휘력에 차이가 난다더라구요
그걸 기대하며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자꾸 집에서 하는걸 까먹어요ㅜ 그래도 문센이라도 오니 수업때라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수업때마다 아기들 한명한명 다 놀아주시고 친절하고 상냥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아기도 선생님보면 좋아서 방긋방긋^^
선생님이 책읽어주실때마다 자꾸 선생님께 돌진한답니다 ^^;
마라카스흔들면서 부르는 노래랑 별 노래는 울아기가 너무좋아해요
집에서 목욕하고 로션바를때나 기저귀 갈때 자꾸 움직이고 짜증내려고할때마다 저 두노래 불러주면 노래에 집중하면서 웃으면서 좋아해서 수월하게 기저귀갈고 로션바를수있어요
선물로 주신 스티커북은 아주 요긴하게 잘쓰고있어요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식당같은데서 우리 밥먹을때 아기는 이거 주면 잠깐동안 편하게 밥먹을수있어요 최고!!!